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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 Products/습도

습도 관리를 위한 미니 습도 데이터로거 KH50

by KIMOCOREA 2020. 4. 8.

습도 관리를 위한 미니 습도 데이터로거 KH5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입니다.

 

 

 

 

다양한 문화 생활 및 취미 활동이 늘어나며, 전공은 아니지만 악기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야외 활동이 어려운 요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취미 활동에 사용되어 지는 악기들은 기타, 첼로, 피아노, 우쿠렐레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금관악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악기들은 습도에 예민한 재질인 목재로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러한 목재 악기는 습도관리를 필수로 해주셔야 하며, 적정 보관 습도는 45 ~ 55%RH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철엔 높은 습도로부터 제습 보관하고, 겨울철엔 건조함에 뒤틀리지 않도록 적정 습도에서 보관해야합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악기 소리는 물론이며, 형태까지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목재악기로는 가야금, 대금 등의 대부분의 국악기를 목재 악기라고 하며,

바이올린, 기타, 우쿠렐레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들도 목재 악기입니다.

 

나무로 제작된 악기는 70% RH 이상의 습도가 되면 습기를 먹어 조금씩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나라 평균 여름철 습도는 80%RH로 습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나무가 늘어나고 부풀어 올라 악기와 소리에 변형이 오기 때문에 보관 적정 습도인 45~55%RH로 보관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낮은 습도로 인하여 건조함에 따라 악기의 갈라짐 및

뒤틀림 현상이 얼어날 수 있기에 여름철과 동일하게 보관 적정 습도를 45~55%RH로 보관해야 합니다.

 

 

 

 

목재 악기는 실리카겔 및 악기 제습제를 악기 케이스에 악기와 함께 보관하여 습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의 경우 실내에서는 에어컨과 제습기가 항상 사용되는 공간에서 악기를 보관해야 제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을 활용한 제습을 하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측정 할 뿐만 아니라, 습도에 따른 데이터 변화도 확인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때 사용 할 수 있는 계측장비가 '미니 습도 데이터로거 KH50'입니다.

 

해당 제품은 초소형 크기의 데이터로거 제품으로, 간편한 설치 및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미니 습도 데이터로거 KH50'은 제품 설정,

구성 및 다운로드가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어 효과적인 데이터 측정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구성 및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조금 더 편리한 환경 설정이 가능하며, 필요 없는 데이터에 대한 정리가 가능합니다.

 

본 제품은 후면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자석 탈 부착이 가능한 모든 곳에 쉽게 설치 할 수 있으며,

2구간 알람을 통해 측정 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대 2개 파라미터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ABS 하우징 엘라스토머 캡 재질을 통해 음식 산업 환경에 호환 가능합니다.

 

 

 

 

KH50 습도 기술사양 안내

 

- 센서 종류 : 정전용량 방식

- 측정 범위 : 0 ~ 100% RH

- 정확도 : ±2% RH (15°C ~ 25°C, 5 ~ 95% RH)  

- 측정 단위 : %RH

- 측정 분해능 : 0.1%RH

- 측정 주기 : 1 ~ 24시간

 

본 제품은 비응축 조건에서 사용가능하며, 리튬 3V 배터리로 전원공급 되어 최대 1년 동안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습도 관리를 위한 미니 습도 데이터로거 KH50에 대한 안내 였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를 원하는 분은 아래 첨부된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