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백신 유통을 위한 온도 데이터로거 KT120

안전한 백신 유통을 위한 온도 데이터로거 KT120

 

 

안녕하세요. kimocorea(키모코리아)입니다.

 

 

 

국가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사업이 백신의 유통 과정 등의 문제로 중단됐다가 재개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식품 의약품 안전처가 2007년 관련 문제 제기에도 10년이 넘도록 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07년 8월 식약처가 냉동차 온도조작을 확인하고

조사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실제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류비를 아끼기 위해 냉장 및 냉동차들의 온도조작을 하고 있다고 하면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며, 문제는 조작 사실이 기록부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0년에도 조사가 없었으며,

식품운송차량에 대해선 조작 사실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에 식약처장은 조사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국가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에 쓰일 백신이 유통 중 상온에 노출된데 이어,

백색입자 같은 흰색 침전물까지 발견된데 따른 식약처의 관리 부실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이에 식약처장은 백신 전체적 회수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단속기관을 인지하고도 위의 문제를 전혀 개선하지 않았다는 점이 계속 부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기관과 협의해 조작 장치 생산 업체를 단속해 생간물이 시장으로 나올 수 없게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견된 백색입자는 항원 단백질 응집체로 추정되며,

항원 단백질이 응집해 입자를 보이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발생 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항원 입자를 통해 ‘주사부위의 통증과 염증 등 국소 작용 외 안전성 우려는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사건을 통해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수금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백신을 운송 할 때 백신이 변형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운송비 절감 등을 위해 기초 환경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발생 했습니다.

 

이동 화물에 냉장 및 냉동 시스템을 장착 시켜야 하며, 해당 시스템들이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 시킬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온도를 측정하고, 데이터 관리를 통해 적정온도 유지 및 전체 컨트롤이 가능한 ‘온도 데이터로거 KT120’ 장비가 필요합니다.

 

 

 

이동식 디스크가 내부에 첨부되어 있는 ‘온도 데이터로거 KT120’는,

설치형 데이터로거로 온도를 측정 및 측정 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및 PDF 형태의 보고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없이 자체 PDF 형태의 폼으로 제품 설정이 가능합니다.

 

2개의 파라미터를 측정 할 수 있으며, 1라인 LCD 화면을 통해 화면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ABS하우징을 통한 식품 산업 환경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KISTOCK을 이용하여 순시적으로 측정 또는 간격을 설정하여 측정 하거나, 멈추지 않고 순환하여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온도 데이터로거 KT120’의 측정 지원 기술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측정 단위는 °C, °F를 지원합니다.

- 측정된 데이터에 0.1°C, 0.1°F의 분해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온도 측정 가능 범위는 -40℃ ~ +70℃을 지원합니다.

- 측정된 데이터에 대한 정확도는 ±0.4°C -20 ~ 70°C, ±0.8°C -20°C 이하를 지원합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 상담을 원하는 분은 kimocorea(키모코리아)로 연락 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