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측정기 DB300 층간소음 잡는 첨단 완충재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입니다
개천절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벌써 10월을 들어섰네요. 아침, 저녁,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요새 '층간소음'이 굉장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소음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 중 70%가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 층간 소음으로 인해 일어난 무서운 일들(?)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환경부에서 조사한 결과 층간 소음 민원 발생 건수가 2012년 87여 건에서
지난해 (2015년)에는 1만 9000여 건으로 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환경부 층간 소음 이웃사이센터 집계 결과)
상황이 이렇다보니, 2014년 국토부에서는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층간 소음 방지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 내용 ]
신축 아파트의 경우 – 콘크리트 슬래브 바닥 시공 기준 : 120 ~ 180mm에서 210mm이상으로 기준 강화(벽식구조 기준)
→ 바닥 구조 소음 차단 성능 기준 강화
경량 충격음은 58dB이하, 중량 충격음은 50dB이하로 기준 강화 :
윗층에서 어른 걷는 소리나 청소기 사용하는 소리가 아래층에 전달되지 않도록 한 것
바닥충격음에 따른 층간소음의 종류 경량충격음 중량충격음 가볍고 딱딱한 충격으로 발생하는 높은 주파수의 바닥 충격음
무겁고 부드러운 충격에 의한 낮은 주파수의 바닥 충격음 장난감 등 작은 물건 낙하, 가구 끄는 소리 등 아이들이 쿵쿵 뛰어다니는 소리 등 바닥 충격음 차단 기준 기준 58dB이하 (1등급 성능 기준 43dB이하 50dB이하(40dB이하) 이러한 기준 강화에 발맞춰, 건설사들은 새로운 완충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보여드리는 완충재들은 법적 기준보다 차음 기능을 높인 제품들 입니다. D사는, 스티로폼 단열재에 고무재질 바닥판을 결합하고 두께를 배로 두껍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차음 기능을 높여 윗집에서 농구공을 떨어뜨려도 소리가 아래쪽에서 들리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L사는, 위아래쪽에 요철을 만들어 접촉면적을 줄임으로써 탄성을 좋게 하고, 공기층이 하나로 연결되도록 하여 한쪽에 전달된 진동이 다른 쪽으로 확산되어 소음을 차단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P사는, 고망간강 클립을 용융 아연도금 강판에 1M2당 20개 이상 부착하는 형태로, 진동 흡수 성질을 일반강보다 4배가량 높임으로써 바닥에 가해지는 진동에너지를 흡수해서 층간 소음을 잡는 원리를 사용했습니다.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당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습니다. 건설법을 개정해야 할만큼 사회적인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안타까운 사건들이 이를 증명 해 주고 있습니다.
키모코리아의 휴대용 소음측정기 DB300/1, DB300/2 또는 개인용 노출 소음 측정기 DS200, DS300 등을 이용하면 현재 내가 어느정도의 소음에 노출되어 있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양과 기능을 보유한 휴대용 소음계의 자세한 정보와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 키모코리아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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