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유통 사업을 위한 미니 데이터로거 KT50

안전한 유통 사업을 위한 미니 데이터로거 KT5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 받은 바있는 불법 온도조절장치 설치 냉장.냉동 탑차 관리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냉장. 냉동 온도를 임의로 조작 일명 ‘똑딱이’로 불리는 온도조절 장치를 불법으로 차량에 설치했습니다.

 

우유류와 아이스크림류를 운반하는 등 ‘보존 및 유통 기준’을 위함반 엄체와 차량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들은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했기에 행정처분과 수사의뢰를 받게 됩니다.

 

이번 점검은 냉장 및 냉동 식품을 제조, 운반하면서 보존 및 유통기준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입수해 점검한 결과입니다.

 

 

 

해당 사실을 조사한 결과 축산물 운반업자들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우유류와 아이스크림 등을 배송하면서 냉각기를 가동하지 않고 배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검사시 ‘똑딱이’로 온도를 조작해 감시망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 우유루 보관 온도는 10 ~ 13℃, 아이스크림류는 -17 ~ -2℃로 냉장제품은 최대 3.2℃, 냉동제품은 최대 16℃를 초과하는 했습니다.

 

위와 같은 보존 및 유통기준을 위반했음에도 불구하고 냉장과 냉동상태를 유지한 것처럼 조작해 온도 기록지를 거래처에 제출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냉장, 냉동 차량에 온도를 임의로 조작하는

 똑딱이를 설치한 차량에 대해 관련법령 제.개정을 통해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와 같이 식품 유통 산업군의 운반 차량 냉방 시스템을 관리하고,

꾸준히 체크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데이터 측정 및 점검 장비가 필요합니다.

 

이때 사용 할 수 있는 장비가 ‘데이터로거’입니다.

 

데이터로거는, 데이터의 기록과 저장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장치를 이야기 합니다.

 

컴퓨터처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할 수 있으며,

측정된 데이터를 통신장비와 같은 형태로 전송하며, 데이터를 취합하는 수집기 같은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데이터로거 제품 중, 키모사의 ‘미니 데이터로거 KT50’에 대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미니 데이터로거 KT50’는, 사이즈 대비 뛰어난 측정력과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합니다.

 

측정한 데이터 관리가 수월할 수 있도록 기본으로 제공되는 제품설정,

구성 및 다운로드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 관리가 수월합니다.

 

최대 2개의 파라미터 측정이 가능하며, 16,000개의 측정 포인트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음식 산업 환경에 호환할 수 있는 ABS 하우징 엘라스토머 캡을 통해

위생 산업 현장과 시스템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1라인 LCD 디스플레이 화면과 2구간 알람을 통해 사용자가 지정해 놓은 데이터 범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니 데이터로거 KT50’의 기술사양

 

-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는 내장된 NTC 센서를 통해 측정합니다.

- 온도가 측정 가능한 범위는 최소 -40℃ ~ 최대 +70℃ 사이의 온도가 측정 가능합니다.

- 측정된 데이터에 대한 정확도는 다음 온도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 -20 ~ + 70℃ 의 경우 : ±0.4°C

*-20℃ 이하일 경우 : ±0.8°C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상담을 원하는 분은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주시면, 안내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