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습도계 KH210-RF 데이타로거, 기록계

온습도계 KH210-RF 데이타로거, 기록계

 

온습도 관리에 생명력이 결여되는 분야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머나먼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문화재와 그림을 들 수 있는데요,

특히 잠깐의 실수로 인해 수백 년의 시간 동안 조심스럽게 지켜온 우리의 문화유산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질지도 모릅니다.

 

미술품이나 고서적, 의 경우 약간의 온습도 차이에도 쉽게 훼손되고 변질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작은 변화까지도 바로 알아차려야 할 정도로 조심성이 필요합니다.

한 번 변색되거나 상하게 될 경우에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화재마다 적절한 온습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분야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는 필수입니다.

 

존재 자체가 귀중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통해 보호받는 문화재도 있지만,

보관 상태에 따라서 가치를 평가 받는 작품도 있기 때문에 보관 환경의 측정과 분석 등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박물관은 수많은 문화유산의 수장고라고 불리우는 만큼,

단순히 온습도를 확인하던 단계에서 업그레이드하여

데이터로거 등 체계적이면서도 보관 환경을 분석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시스템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키모코리아 KH210-RF는 무선 온습도기록계, 온습도 데어타로거입니다.

 

온도, 습도 뿐만 아니라 노점, 조도, 전류와 전압 측정이 가능합니다.

최대 2채널 외부센서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20000 측정값을 기록합니다.

그 외에도 초당 1000개 온도 측정값 다운로드, 디스플레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석을 이용해 탈부착 편리성을 강조 시켰습니다.

 

 

[ 온습도계 KH210-RF ]

 

- 단위 선택 :  ℃, ℉, %RH, mV, V, mA, A
- 분해능  :  0,1 ℃, 0,1℉, 0,1%RH, 0,001V, 1 mV, 0,1A, 0,001mA
- 측정습도 :  5 ~ 95 %RH
- 측정온도 :  -20 ~ +70℃,
- 내장센서 :  CMOS 온/습도 센서
- 외장센서 :  NTC 온도센서, 전류/전압 케이블, 클램프메타
- 보관온도 :  -40 ~ +85℃
- 사용온도 :  -20 ~ 70℃
- 무선범위 :  300 m
- 베터리 : 3,6V 1/2AA 리튬
- 베터리용량 :  3년 (20℃, 15분 저장 주기 기준)
- 사이즈 :  116,5 x 74,4 x 39,8 mm
- 중량 :  160g

 

 

온습도계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02-338-0023 으로 연락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