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실 압력계 설치사례

음압병실 압력계 설치사례

 

안녕하세요 kimocorea입니다.

 

 

메르스 종결이 채 얼마 되지 않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에서 두바이로 여행을 다녀 온 70대 남성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발생확인 즉시 격리, 치료에 들어갔으며, 다행히 하루 후인 4일,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단순 감기로 판정, 격리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가슴을 쓸어 내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해외 출입의 문이 활짝 열려있는 한, 안심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번 의심환자도 역시 곧바로 음압격리병실로 이동되어 검사 및 치료가 진행되었습니다.

음압병실은 병실 내부의 기압을 인위적으로 낮춰 바이러스가 밖으로 나갈 수 없도록 만든 병실로,

바이러스성 질환의 환자 또는 의심환자를 격리하여 여러 검사 및 치료를 병행하는 곳입니다.

 

 

음압병실에 사용되는 여러 장비 중 실시간으로 음압 상태를 확인하는 디지털 음압계가 있습니다.

 

키모코리아는 다양한 형태의 압력계를 공급하는 업체로,

특히 CPE310, CP110 등의 설치형 압력계는

현재 양압, 음압, 차압 등과 관련하여 의료기관, 연구실 등 다양한 곳에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음압격리병실 설치 사례 1. ( 설치 모델 : CP111 )

 

제품 하단에 압력 튜브를 연결하여 압력을 측정하는 설치형 압력 트랜스미터입니다.

±100 Pa ~　±10000 Pa 까지 압력범위별 3타입으로 나뉘며,

DIP 스위치 또는 LCC100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세팅합니다.

 

 

음압격리병실 설치 사례 2. ( 설치 모델 : CPE310-S )

 

제품 후면에 압력 튜브를 연결, 매립형 방식으로 연결부는 시각상 보이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의 설치형 압력 트랜스미터입니다.

±100 의 측정범위를 지원하며, 요청에 따라 ±1000Pa도 가능합니다.

자체 키패드, 소프트웨어(옵션) 또는 모드버스(옵션)를 통해 파라미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단위, 범위, 알람, 출력, 채널 등)

 

더 많은 사례와 제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키모코리아로 문의주시면,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IMO C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