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휴대용 온습도계 HD50

폭염대비 휴대용 온습도계 HD5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입니다.

 

 

그야말로 폭염, 습도와의 전쟁입니다.

이례적인 온도상승, 숨이 막힐듯한 습도로 인해

낮에는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밤에는 잠 못 이루는 날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햇빛으로 인해, 온도로 인해 뜨거운 것이라면, 해가 진 후 밤에는 더위가 물러가야 합니다.

하지만, 어째서 해가 없는 밤에도, 낮에도 구분 없이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될까요?

이는 높은 습도 때문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에, 태풍의 영향까지 더해서 이러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상하이쪽에 상륙한 태풍(암필)로부터 오는 수증기가 우리나라, 특히 중부쪽에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습도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폭염이 조금 주춤할까 기대 했지만,

안타깝게도 비껴간 탓에 더욱 심한 폭염을 맞게 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북서쪽 티베트 고기압과 남동쪽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사이에 두고 밀고 있는 사이,

이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더욱 열기가 심해졌습니다.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폭염과 습도로 인해, 많은 시민들의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수), 서귀포 지역의 습도는 최대 98%까지 기록했습니다.

서귀포는 7월에만 약 20일 이상 습도가 90%를 넘어, 평균 습도는 94%에 달합니다.

평균습도가 90% 이상이면, 일반 가정에서 곰팡이가 피기도 매우 쉬운 환경이어서, 빨래 하나 말리기도 어렵습니다.

 

 

농작물 관리와 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매우 요구되고 있습니다.

온도나 습도관리가 매우 중요한 하우스 산업이나 농작물 재배업은

실시간 환경을 체크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어야 피해를 보지 않으며,

작업자 또한 작업 시간을 배분하여 열기가 가장 심한 한낮의 작업은 되도록 피하거나

휴식시간을 반드시 가져 체내 온도 조절을 해야 합니다.

 

 

휴대용 온습도계 HD50

 

· 온도 : -20 ~ +70 ℃

· 습도 : 5 ~ 95 % RH

 

프로브 일체형, 휴대용 소프트케이스 제공, 품질보증 써티 제공

 

제품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키모코리아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