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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 Products/압력

향후 감염병 대비를 위한 휴대용 차압계 MP210

by KIMOCOREA 2020. 8. 12.

향후 감염병 대비를 위한 휴대용 차압계 MP210

 

 

안녕하세요. kimocorea(키모코리아)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적인 장기화에 접어들며, 앞으로 바이러스 시대가 또 도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신종 감염병 확산을 계기로 사후 대응보다

국내 감염병 조기 감시체계를 중점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 벌어졌던 마스크 대란, 음압병실 공급부족 사태,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향후 관리체계에 대한 필요성도 제시되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감염병 대응 전략은 K방역의 검사,확진(Test), 역학,추적(Trace), 격리,치료(Treat)3T 전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감염병 발생 이후의 감시체계 및 역학조사 등 사후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어 조기 감시 체계에 대한 연구가 미흡했습니다.

 

 

 

코로나19가 초기에 확산되던 시기 마스크, 체온계, 전신보호복,

보호경(고글) 등의 방역물자 품귀 현상을 겪은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가격리병상의 효율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앞서 코로나19 초기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며 한정된 병원 자원으로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음압격리병실 등에 대한 공급 부족 사태가 발행한 바 있습니다.

 

중증 여부에 관계없이 초기 모든 감염병 환자에 대한 입원을 결정하여, 고위험군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에, 입법조사처는 감염병 발생 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자 동선을 고려한 국가격리 병상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이동식 음압텐트의 활용,

이동식 음압기의 사용가능 범위 설정, 전국 치료 병상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시스템 마련 등이 제안되었습니다.

 

이러한 음압시스템은, 병원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 병실입니다.

 

해당 병실을 통해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환자를 외부 및 일반 환자들과 분리하여 수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시스템을 유지 및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기의 압력 차이를 두어야하는데,

이때 압력을 측정하고, 유지 및 관리 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장비 중, 키모사의 휴대용 차압계 MP210’에 대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대기압의 측정 및 압력 차이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는 휴대용 차압계 MP210’,

5가지 압력 모듈 교체를 통해 다양한 파라미터를 측정 할 수 있습니다.

 

열선 및 베인 풍속 프로브, 피토관을 이용한 동압, 정압, 풍속 및 풍량을 측정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압 시설에 필요한 디지털 압력계, 휴대용 차압계, 클린룸 차압계,

마노미터, 음압기록장치로의 기능도 있어 하나의 장비로 다양한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저장 공간을 통해 측정값을 수월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휴대용 프린터 지원을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현장에서 출력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유.무선 프로브 상관없이 본체와 모듈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차압계 MP210’의 기술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원 공급 및 배터리 수명 : 리튬이온 배터리 및 최대 59시간 사용가능

보호 등급 및 재질 : IP54 / ABS Elastomer

작동 및 보관 온도 : 0 ~ 50/ -20 ~ 80

 

제품 구매시 기본 구성품 : 본체, 휴대용케이스, USB충전기, 프로브 연결케이블, 실리콘호스, 매뉴얼 등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 상담을 원하는분은 kimocorea(키모코리아)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