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환경 실험을 위한 WIND TUNNEL WT180-500 풍동 풍환경 실험을 위한 WIND TUNNEL WT180-500 풍동 안녕하세요. KIMOCOREA (키모코리아)입니다. 지난해 말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아파트에서 유리 교체 작업 중 파손된 유리창이 110여m 아래 의 단지 내 놀이터와 구름다리, 진입로 등으로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초고층 건물이 밀집된 부산에서는 강풍에 의한 창문 파손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부산 최고층 주상복합인 엘시티는, 2018년 10월 태풍으로 유리창 1000여장이 깨어졌고, 작년 5월에는 강풍에 깨진 유리창이 인근 주차장 차량 4대를 덮쳤습니다. 고층 건축물이 늘어나면서 바람 영향을 알기 위한 풍동 실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50층 이상, 높이 200m 이상의 ‘초고층’ .. 202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