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결로예방 다기능 습도계 AMI310

겨울철 결로예방 다기능 습도계 AMI310

 

 

안녕하세요. KIMOCOREA(키모코리아)입니다.

 

 

 

점점 일교차카 커지고, 최고 기온이 20도 안팎이 될 정도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것이 체감될 정도가 된 지금 난방비 걱정으로

 실내 온도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실외 온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난방기를 가동하는 실내 온도와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따뜻한 생활환경은 제공해 주지만, 큰 기온차이로 실내 환경에 다양한 현상들로 크고 작은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실내외 기온차로 생기는 피해 중,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 ‘결로현상’입니다.

 

 

 

결로현상이란, 수분을 포함한 대기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떨어지면서

대기가 갖고 있던 수분이 물체 표면에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이처럼 공기중의 수증기가 겨울철 기온으로 차가워진 물체의 표면 및

벽체와 만나게 되면서 수증기로 맺혀 우리눈에 보이는 결로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최근 가전제품 매장에서 판매량이 늘어난 제품은, 흔히 여름 가전으로 알려진 제습기입니다.

 

장마철 주로 판매되는 제습기가 겨울철에도 꾸준하게 팔리는 것은, 제습기로 결로 현상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결로현상으로 인한 피해는 벽면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이것이 호흡기 질환이나 아토피 같은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결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건조함을 유지시키는 것도,

피부 건조증, 호흡기 건조 등으로 질병과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여 결로현상 예방과 건조한 실내 환경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겨울철 적당한 실내 습도는 40 ~ 60% 정도로, 실제로 정확한 습도 측정 및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가정과 주거 환경에서는 일반 습도계를 통해 습도를 측정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소가 넓은 경우, 지속적인 측정과 데이터 관리가 필요한 환경에서는 전문적인 습도측정 계측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습도측정 장비 중, 키모코리아의 ‘다기능 습도계 AMI310’에 대하여 안내 도와 드리겠습니다.

 

 

 

교체형 모듈과 프로브를 사용하여 본체와 프로브의 무선 연결이 가능한,

 ‘다기능 습도계 AMI310’는, 무선 사용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와 무선으로 연결되는 프로브에 따라, 습도, 온도,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풍속, 풍량, 압력, 타코미터 등을 측정 할 수 있습니다.

 

최대 6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 할 수 있으며, 본체 메인화면인 대형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000개 폴더에 2000회를 저장 할 수 있으며, 거기에 4GB 마이크로 소프트 SD카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제품 사용이 가능한 온도는 0 ~ 50℃이며,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는 -20 ~ +80℃ 사이의 온도에서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다기능 습도계 AMI310’의 습도 측정 프로브는 다음과 같습니다.

 

- SHR 110, SHR 300 온습도 프로브,

- SOM 900 무지향 기류측정 프로브,

- SCHO112 CO2, 습도, 온도 프로브

 

*측정 지원 범위 : 상대습도, 절대습도, 이슬점, 습한온도, 엔탈피, 조합비율 등

 

*측정 지원 단위 : %RH, g/m3, °Ctd, °Ftd, °Ctw, °Ftw, y1: kJ/kg, °C, °F, g/kg

 

 

모든 프로브는 측정 파라미터에 따라 측정 범위가 달라지며, 측정 값에 대한 정밀도와 분해능 역시 달라집니다.

 

 

제품 기술 사양에 대한 문의 및 구매를 희망하는 분은 KIMOCOREA(키모코리아)로 연락 주시면 빠른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