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건강 습도관리 설치형 습도데이터로거 KPA32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입니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진 날씨로 가을과 겨울이 부쩍 다가왔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한국의 가을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적고 반대로 일조량은 많아 습도가 낮고 건조한 편입니다.
특히 실내공간의 경우 난방으로 인해 건조함이 더욱 심해집니다.
이같이 낮은 습도에서 우리의 신체 변화는, 입술이 쉽게 트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워지며,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의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또한, 건조함이 심한 환경은 천식이나 만성폐쇄성질환 등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을에 건강한 호흡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습도와 온도 관리가 무척 중요합니다.
습도란, 공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 또는 비율을 나타내는 단위를 말합니다.
습도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유지하고, 건강한 신체 활동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호흡기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되고 섬모가 활발하게 운동하여 가을을 건강하게 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습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장 많이 머무는 공간인 실내의 습도를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가을철 습도 관리의 처음은 머무는 실내 공간의 정확한 실내 습도를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보통 온도계를 이용하여 온도를 확인 하듯이, 습도 역시 습도계를 이용하여 측정 후 관리해야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머무는 공간에서 쾌적하다고 느끼는 실내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15℃에서는 70%, 18 ~ 20℃에서는 60%, 21 ~ 23℃ 에서는 50%, 24℃ 이상은 40%가 적당합니다.
계절과 관계 없이 평균적으로 적정 습도는 50 ~ 60% 정도가 적절하며,
이렇게 효과적으로 습도를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가 ‘습도 데이터로거’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제품 중, 키모코리아의 '설치형 습도데이터로거 KPA320' 에 대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데이터로거 본체 내장 센서를 통해 습도, 온도, 대기압을 측정할 수 있는,
‘설치형 습도데이터로거 KPA320‘는 측정된 값을 최대 2,000,000 포인트까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 5핀 범용 케이블 단자를 지원하며, 시안성이 뛰어난 2가지 LED 알람을 통해
멀리서도 측정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별도의 외부 연결 없이, 데이터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KPA320 본체 후면에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어, 철제 구조물에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측정 주기를 15분 으로 설정 했을 경우, 최대 7년 동안 배터리 교체없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설치형 습도데이터로거 KPA320’의 측정 기술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습도 측정 범위 : 5 ~ 95%RH
습도 정확도 : ±2%RH
습도 분해능 : 1hPa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 상담을 원하는 분은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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