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목재관리 수분측정기 HM50

겨울철 목재관리 수분측정기 HM50

 

 

안녕하세요. kimocorea(키모코리아)입니다.

   

 

최근 기온이 떨어지며, 가을이 짧게 지나가고 겨울을 초입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뚜렷한 중위도 온대성 기후대에 위치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기후가

봄과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길어진 겨울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혹독한 시간이지만, 우리 주변에 흔히 사용되는 목재에게도 혹독한 시간입니다.

 

목재가 비록 생명을 잃은 상태이긴 하지만,

유기체로서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철의 혹독한 기온과 강설 등의 환경은 목재에게도 많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목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외부작용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햇빛, 수분과 목재 부후균, 흰개미 등을 포함한 생물적 위해입니다.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생물적 위험의 경우 수는 줄어들지만, 자외선과 수분에 의한 위험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겨울철 눈이 많이 쌓일 경우 목재에 계속적으로 수분이 남아있게 되고,

이렇게 목재에 남은 수분은 기온이 내려가 얼게 되면 부피가 증가하여 목재의 갈라짐의 주원인이 됩니다.

 

특히 이러한 갈라짐은 겨울이 지나고 봄과 여름에 이르게 되면

목재 부후 균의 활동이 목재 속까지 쉽게 이뤄지게 만들어 목재열화를 촉진시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렸을 경우 가능하면 빨리 눈을 제거하는 편이 목재관리에 좋습니다.

 

 

 

목재는 가능하면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나, 너무 건조하게 될 경우 목재의 사용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적당한 목재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목재 수분율을 측정하여, 데이터를 제공해줄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합니다.

 

목재의 수분을 측정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 중, 오늘은 키모사의 ‘수분측정기 HM50’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본 장비는 휴대용 수분측정기로 공간의 제한 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이동하며 목재의 수분을 측정 할 수 있습니다.

 

 

 

손 쉬운 사용법을 자랑하는 ‘수분측정기 HM50’은, 핀 수분 측정기를 통해 데이터를 측정합니다.

 

본 장비로 측정 할 수 있는 물체는 단단한 목재, 무른 나무, 콘크리트, 석고, 벽돌 등의 물질에 수분을 측정 할 수 있습니다.

 

홀드 기능을 통한 측정 데이터 값 확인 및 배터리 절약을 위한 미 사용시 20분을 초과하면 자동 꺼짐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본체의 전원 공급은 AAA 버터리 LR03 1.5V 4개로 공급되며, 최대 180시간까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ABS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IP54의 보호등급을 자랑합니다.

 

 

 

‘수분측정기 HM50’의 지원 기술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무른 나무( 자작 나무, 너도밤 나무, 스프루스, 낙엽송, 호두, 체리)의 측정 범위 10 ~ 90% 지원, 정확도 ± 1 %

 

- 단단한 목재( 오크, 파인, 메이플, 애쉬, 핀 더글러스)의 측정 범위 9 ~ 90% 지원, 정확도 ± 1 %

 

- 콘크리트, 석고의 수분 측정 범위 0.1 ~ 15 % 지원, 정확도 ± 1 %

 

- 벽돌의 수분 측정 범위 0.1 ~ 15 %지원, 정확도 ± 1 %

 

 

제품에 대하여 궁금한 점과 구매에 관련된 상담이 필요한 분은

kimocorea(키모코리아)로 연락 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