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이용 수분조절을 위한 휴대용 수분측정기 HM50

목재 이용 수분조절을 위한 휴대용 수분측정기 HM50

 

 

안녕하세요. KIMOCOREA(키모코리아)입니다.

 

 

 

건강한 주거를 위한 요소인 습도, 우리는 건조한 겨울과 봄에는 가습기를 사용하고,

습한 여름에는 습기제거를 위한 제습기를 사용하곤 합니다.

 

그렇게 생활하는 방식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이러한 방법은 보편적 방식으로 분류되어 집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대부분의 건축자재는 콘크리트를 사용하며,

그 재료의 주된 원료는 유해 중금속을 함유한 시멘트가 주원료로,

냉복사를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우리의 면역력 감소와 신경계의 밸런스를 파괴시킵니다.

 

또한 PH12.5 이상의 강알카리로 안구자극과 피부손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우리 신체는 주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적당한 습도 조절이 필요한데,

콘크리트를 사용한 공동주택의 경우 사람이 주거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여름철 습도가 높아지면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노인들의 관절 통증 호소가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습도가 낮아지면 독감 인플루엔자가 극성하고,

호흡 곤란 등 기관지 이상으로 천식과 비염 환자가 증가하며 안구건조증 및 탈모, 비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들로 인해 주거 환경의 자연적 습도 조절이 필히 이루어지는 것이 좋은데,

자연적 습도 조절이 가능한 대표적인 건축 자재가 바로 ‘목재’입니다.

 

목재는 공기보다 수분 보유 능력이 10~15배 정도가 높아,

외부와 단열이 잘되어 있는 주거 환경에서 목재사용은 훌륭한 자연 제습제 역할을 감당합니다.

 

목재도 뛰어난 제습역할을 하지만, 더 효과적인 것은 건축물의 골조가 목조건축인 경우

실내 습도의 자연적인 조절 효과가 훨씬 높고 관계 습도도 41~43%까지 감소합니다.

 

 

 

이처럼 실내 체류 습기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주택 자재로 목재, 황토, 한지 등과 같은 조습성이 좋은 자연소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습성 좋은 목재 사용은 쾌적한 실내 습도조절을 통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즐기도록 도와줍니다.

 

대부분의 목재는 조습성이 좋으나 목재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으며, 공간과 필요에 맞춰 목재를 선택하여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와 공간에 따라 목재를 달리 선택하기 위해서는 목재의 수분함량율을 사전에 미리 알아야 합니다.

 

이때 사용 할 수 있는 장비가 바로 휴대용 수분측정기 HM50입니다.

 

 

 

핀을 통해 수분을 측정 할 수 있는 ‘휴대용 수분측정기 HM50’는

무른나무, 단단한 목재, 콘크리트, 벽돌의 물체의 수분을 측정 할 수 있습니다.

 

쉬운 사용법으로 비전문가도 수월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측정 후 홀드 기능을 통해 지속적 데이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절감을 위한 자동 꺼짐 기능으로 20분이 지날 경우 본체 자체에서 자동으로 기기 전원이 OFF됩니다.

 

제품 구매시 기본 구성으로 품질보증서, 소프트케이스, HM50본체, 측정용 핀 1set, 보호캡이 제공됩니다.

 

그 외 옵션으로 칼리브레이션 써티, 자석 내장 보호케이스,

ABS 재질의 휴대용케이스, 핀1set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 휴대용 수분측정기 HM50의 기술 데이터 사양 ■

 

 

⊙ 무른 나무( 자작 나무, 너도밤 나무, 스프루스, 낙엽송, 호두, 체리)

- 측정 범위 : 10 ~ 90%

- 정확도 : ± 1%

 

⊙ 단단한 목재 (오크, 파인, 메이플, 애쉬, 핀 더글러스)

- 측정 범위 : 9 ~ 90%

- 정확도 : ± 1%

⊙ 콘크리트, 석고

 

- 측정 범위 : 0.1 ~ 15 %

- 정확도 : ± 1%

 

⊙ 벽돌

- 측정 범위 : 0.1 ~ 15 %

- 정확도 : ± 1%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를 원하는 분은 아래 명함을 통해 KIMOCOREA(키모코리아)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