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 온도체크 휴대용 온도계 KIRAY30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입니다.
폭염을 다루는 뉴스를 볼 때, 아스팔트나 차량 대시보드 등을 온도계로 체크하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4~50도 이상 올라가는 대상에 사람이 직접 손을 대면 당연히 화상의 위험이 있고,
그렇다고 장비를 가까이 대자니, 고장 가능성이 크며 폭발의 위험까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온도계가 바로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입니다.
비접촉식 온도계는 말 그대로 온도를 측정하고자 하는 대상에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키모코리아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비접촉식 온도계 KIRAY300은 편리한 건(gun)형태의 온도계로,
떨어져 있는 타겟의 온도를 정확하고 쉽게 측정합니다.
· 듀얼 레이저 빔 : 파장 : 630 nm ~ 670 nm, Output < 1mW, Class 2 (II)
· 파형 범위 : 8 -14 μm
· 초점비 : D.S : 50:1 (50.8 mm at 2540 mm)
온도 측정 지원 범위는 -50 ~ +1850℃입니다.
(써머커플 프로브(K) 범위 : -40 ~ +400 °C)
적외선 온도계는, 측정 대상인 사물에서 반사되는 방사에너지를 광학렌즈(적외선센서)가 포착하고,
이 에너지를 온도로 디스플레이 시키는 방식입니다.
타겟이 레이저 범위보다 커야 올바른 측정이 가능합니다. (사진 참고)
KIRAY300은 0.10 ~ 1.00내의 방사율 조정이 가능하며(기본설정 0.95),
측정 범위 초과시 별도의 디스플레이 표시가 됩니다. (≪ ---- ≫)
사물의 표면 특성에 따라 가지고 있는 고유의 방사율 값이 다릅니다.
특히 윤기가 나거나 닦은 금속, 유리의 표면 등은 올바른 값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고자 할 때는 보상처치 후 측정해야 합니다.
보상처치 : 검은 페인트 또는 마스킹 테이프로 측정 대상의 표면을 덮어
본래 사물이 가진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린 후 온도를 측정합니다.
수증기, 먼지, 연기 등의 변수는 광학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에서 온도를 측정할 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레이저 및 백라이트 사용 시 15시간,
두 기능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측정 시에는 약 9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 KIRAY300에 대해 더 궁금한점이 있으신 분들은
키모코리아로 전화주시면, 상세히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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