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경 관리가 에너지절약의 첫걸음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입니다.
‘2019 에너지절약 착한가게’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2017~), 상가 대상 문닫고 냉방영업하기, 여름청 냉방온도 준수 등
여름철 전기절약 행동요령을 권장하는 캠패인입니다.
(문을 열고 냉방기를 작동하면 문을 닫고 가동시켰을 때보다 전력이 최대 3~4배 더 소비)
올해는 2019년 7월 18일,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 집중 상권 18개 지역에서 진행하며,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서울 ywca와 공단이 함께 전국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캠패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01. 문닫고 냉방영업하기
상가거리를 지나다 보면, 문을 열어놓고 에어컨을 세게 틀어놓은 곳을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엔 지나가다 우연히 맞는 이 시원한 바람에 이끌려 상가에 발을 들여놓기도 하는데요,
상가 주인들에겐 놓칠 수 없는 고객 한명 한명이기 때문에, 문을 열고 영업하는 것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을 닫고 냉방을 하면, 문을 열어놨을 때보다 약 66%의 냉방전력이 절감된다고 하니,
에너지 절약 면에서는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겠지요?
02. 실내온도 26도 유지
여름이 왔다 하면 너무나 당연하게 따라오는 폭염.
최근 몇 해 동안은 에어컨의 온도도 낮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각 가정에서 에어컨을 몇도로 설정 해 놓으시나요?
가정이든, 상가든, 설정온도 22℃에서 1℃씩 높일 때마다 전력 사용량이 4.7%씩 절감이 된다고 합니다.
03. 영업종료 후 간판 등 옥외조명 소등
간판 1개 소등 시 시간당 0.5kWh 전력절감
04.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연간 가정에서 1인당 평균 대기전력 38.3kWh 전력절감
05. 고효율 LED조명 사용하기
기존 형광등을 LDE로 교체할 경우, 시간당 19W를 절감하고, 연간 75,316KWh절감효과
06. 불필요한 조명 끄기
주간에는 되도록 자연채광을 이용하기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관리하려면, 상가 내부에 설치하여 온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온도계가 필요합니다.
키모코리아에는 온도와 습도까지 함께 측정할 수 있는 설치형 온습도 트랜스미터가 있으며,
물론, 온도, 습도 단일 측정 제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온습도 트랜스미터 TH210
- 온도 : -40~180℃
- 습도 : 5~95%RH
- 절대습도, 노점, 엔탈피 등 측정
- 교체형 센서
● 온습도 트랜스미터 TH110
- 대기용: 온도 0~50 / 리모트, 덕트: -20~80℃
- 습도 5~95%RH
에너지절약 캠패인 실천으로, 실내온습도를 유지·관리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거나,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키모코리아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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