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측정기 DB200 실제 측정 사례

소음측정기 DB200 실제 측정 사례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입니다.

 

오늘은 휴대용 소음측정기 DB200으로

일반 가정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내부에서 일반 믹서기를 가동시켜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소리가 꽤 큰 전자제품입니다.

 

안에서 소리가 크다면, 과연 밖에서는 어떻게 들릴 것이며, 소음 축에 낄 수 있는 수준인지,

소음측정기가 소음을 일으키는 원인과 거리가 있어도 잘 잡아낼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믹서기를 가동시킨 채 외부에서 DB200을 작동시켜 소음을 측정하였습니다.

화면에 61.6dB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B에 따라 생활소음의 정도가 어떠한 것인지 기준이 있는데요,

 

~40dB은 도서관이나 낮동안 주택가에서 들리는 소리,

~50dB은 조용한 사무실 수준, ~60dB은 보통의 대화소리,

~70dB은 전화벨소리, ~80dB은 지하철 내 소음, ~90dB은 공장의 소음소리,

~100dB은 기차소리만큼의 소음입니다.

 

 

믹서기를 안에서 돌리면 밖에선 보통 대화소리 수준으로 들린다는 것이죠.

가까이에서 듣는 것 보다는 생각보다 소음의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니, 어쩌면 당연하고 다행입니다.

 

DB200은 이와같이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매우 간편한 소음측정기입니다.

 

A주파수는 30~130dB, C주파수는 35~130dB, Z주파수는 35~130dB을 측정하며,

피크채널은 83~133dB입니다.

 

 

측정 결과는 LDB소프트웨어를 통해 시각화 하여 보고서 출력까지 가능합니다.

 

소음측정기는 삼각대를 이용 해 고정 가능하며, 삼각대는 옵션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소음측정계 DB200은 표준 기준을 따릅니다.

 

소음계 : NF EN 61672-1 (2003)- NF EN 60651 (1994) –NF EN 60804 (2000).

CE 적합성 : EN 61010 –EN 61000 generic and as per product standards.

 

규격 : 270 x 70 x 40 mm, 280g(with 배터리)

 

 

소음 측정 및 저장, 적분 평균 소음 측정 및 저장, 2개의 음원 소음 측정 계산이 가능한

휴대용 소음측정기 DB200이었습니다.

 

더 궁금하신점이나 구매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키모코리아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