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일사량 트랜스미터 LR110

스마트팜 일사량 트랜스미터 LR11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산업은 농축산업 안에 들어 온 스마트팜 산업입니다.

개인의 기술만으로 환경의 변화와 싸웠던 기존 농업과 달리

인력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던 농촌에 젊은 귀농인들이 늘어나고,

최신 IT기술이 접목되면서 스마트팜 시장은 매우 넓어졌습니다.

 

스마트팜은 각종 센서기술을 통해 온도, 습도, CO2, 조도 등을 조절하여

농축산물의 생장, 생육 등을 관리합니다.

 

 

풍속, 풍향,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의 센서는 상품적 가치를 높이는 데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식물에 작용을 합니다.

 

특히 과실을 맺는 식물에 있어 과일의 ‘당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과일의 당도는 크게 일사량, 일교차, 강수량 이 세가지로 결정됩니다.

 

수확기 2주일 전부터 3일 정도 까지 햇빛이 좋으면 달고 맛있는 과일이 되기 좋은 환경입니다.

장마가 있어도, 장마 이후 햇빛이 좋으면 과일의 당도는 충분히 회복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농산물 산업에 있어 일조량이 크게 영향을 끼치므로,

스마트팜에 일사량 측정 센서는 꼭 필요한 장비가 되었습니다.

 

 

 

키모코리아의 일사량 트랜스미터 LR110 Technical Data

 

설치형 일사량 트랜스미터 장비입니다.

전용 플레이트를 이용하여 실내외 어디든 쉽게 설치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EN61326)

일조량은 0~10000lux(0~929fc)를 측정하며, ABS하우징,

환경적 영향에 강한 방수등급 IP65입니다.

 

 

셋팅 및 설정은 본체 내부 DIP스위치를 이용하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장비의 설정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LCC-S 옵션)

 

- 소프트웨어로 장비를 설정하기 전, LR110 본체 내 DIP스위치를 변경 후 PC와 연결해야 합니다.

- 내부 DIP스위치와 소프트웨어 동시적용 불가능

 

 

지금까지 일사량 트랜스미터 LR110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제품이나 적용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키모코리아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