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한 온습도 트랜스미터 KCC32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입니다.
여름철 식중독 감염 위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마로 인해 습도가 올라간 탓에 식중독 원인균이 살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기상청 등이 운영하는 식중독 예측지도 사이트에 따르면,
이달 전국 식중독 지수는 100점 만점에 90점으로 ‘위험’단꼐에 해당합니다.
위함 단계는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최상위 수준입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황색포도상구균 등과 노로바이러스가 대표적입니다.
해당 바이러스들은 습도가 높을수록 빠르게 번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습기가 많은 여름 장마철에는 병원성 대장균과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이 주로 활동을 합니다.
이러한 균들이 몸에 들어오게 되면, 설사와 복통 및 발열 증상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름철 식중독이 발병하는 주된 이유는 식중균에 노출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조리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식중독 균으로부터 식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육류 및 생선등의 재료는 꼭 가열하여 섭취해야 합니다.
과일 및 채소류는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갔다가 씻어서 섭취해야 하며, 조리도구는 규칙적으로 소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재료와 조리도구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식품을 보관하는 장소에 대한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식중독균이 생기기 쉬우며, 번식 속도도 빨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에 대한 데이터를 측정하고,
지속적인 분석으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줄 장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장비들 중 키모코리아의 ‘온습도 트랜스미터 KCC320’에 대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대기압, 이산화탄소, 온도 및 습도 측정이 가능한 ‘온습도 트랜스미터 KCC320’는,
측정된 4개의 파라미터를 동시에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 및 보고서 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무료료 제공되며,
제공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본체를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측정된 데이터는 2라인의 LCD화면과 시안성이 뛰어난 2Way LED 알람을 통해 데이터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범용 케이블 단자를 지원하여 보다 효율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본체 후면에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어 철제 구조물에 탈부착이 쉽습니다.
‘온습도 트랜스미터 KCC320’의 기술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온습도 센서 종류 : 정전용량식
- 측정 단위 : °C, °F, %RH
- 측정 범위
1) 온도 : -20 ~ +70℃
2) 습도 : 습도 : ±2.88%RH 5 ~ 95%RH, 15 ~ 25°C
- 정확도
- 온도 : ±0.4°C 0 ~ 50°C ±0.8°C 0°C 이하 또는 50°C 이상
- 습도 : 습도 : ±2.88%RH 5 ~ 95%RH, 15 ~ 25°C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를 원하는 분은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 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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