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도에 따른 식중독균 확산 예방을 위한 ‘습도 데이터로터 KT320'

장마철 습도에 따른 식중독균 확산 예방을 위한 ‘습도 데이터로터 KT32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입니다.

 

 

 

수요일부터 흐렸던 날씨가 점점 흐려지며, 장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음 주까지 이어질 장마로 이동 등, 생활에 불편함 잇다를 것 같습니다.

 

장마철에 불편한 것은 생활과 이동 뿐만이 아닙니다.

고온 다습한 여름철 장마에는 세균이 활발하게 번식해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간밤에 즐겼던 야식을 실온에 방치했다가 다시 먹었다가는 꼼짝없이 배앓이를 할 수 도 있습니다.

 

25일 의료계 발표에 따르면, 무더운 여름과 장마철에는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균, 등에 의하여 식중독 균이 주로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가장 빨리 증상이 나타나는 건 포도 상구균에 의한 식중독균인데,

이 균의 독소에 오염된 음식물을 먹으면 1시간에서 6시간 이내에 구토와 설사를 하게됩니다.

 

이 경우 항생제나 지사제 복용보다는 충분한 수분공급과 같은 대증요법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닭과 오리 같은 가금류나 계란 등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균은 열에 취약하므로 충분히 가열하는 것만으로도 감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2차 오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도마, 칼 등 조리도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신선한 음식을 고르고, 냉장 보관한 뒤 섭취 전에 충분히 익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중독 균 뿐만 아니라, 호흡기관 질병을 유발하는 균,

곰팡이 등도 습도가 높은 곳에서 주로 발생과 확산이 빨리 이루어져 실내 습도 관리는 무척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생활하는 주거환경, 업무환경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는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위생을 요구하는 식품 산업군에서도 습도관리는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습도를 측정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한데,

이 때 사용 할 수 있는 장비가 바로 ‘습도 데이터로터 KT320'입니다.

 

해당 장비는 설치형 데이터로거로 지속적 측정이 필요한 장소에 설치하여 보다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최대 2,000,000를 저장 할 수 있는 ‘습도 데이터로터 KT320'는,

철골 구조 및 벽에 간편하게 설치하여 데이터를 측정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구성 및 보고서 작성을 위한 고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여 장비 설정이 편리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필요에 따른 측정 데이터 값을

다양하게 처리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 다양한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5개의 파라미터를 측정 할 수 있으며, 2라인 LCD 화면을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통신이 지원되어 스마트 폰 및 태블릿PC에서도 데이터 확인 및 관리를 할 수 있어,

사용자가 어디서든 쉽게 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습도 데이터로터 KT320의 기술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질 : 식품 산업에 호환 가능한 ABS 재질 제작

 

■ 습도 센서 : 내장 및 외장센서, 습도의 경우 외장 스마트 프로브 연결

 

■ 측정 지원 파라미터 : 온도, 습도, 전류, 전압, 임펄스

 

■ 단위 : mV, V, mA, A, °C, °F, °Ctd, °Ftd, %RH

 

■ 분해능 : 1 mV, 0.001 V, 0.001 mA, 0.1 A, 0.1°C, 0.1°F, 0.1 %RH

 

KT320은, 연결되는 프로브에 따라 측정지원 범위 및 기술 사양이 달라집니다.

 

 

 

제품에 대한 기술 사양 문의 및 상담을 원하는 분은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장마철 습도에 따른 식중독균 확산 예방을 위한 ‘습도 데이터로터 KT320' 안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