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열대야 속 숙면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입니다.
여름철 숙면이 우리의 일상과 얼마나 밀접한 영향을 가지고 있는지, 한 직장인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집 에어컨이 고장나서 최근 선풍기만 틀어놓고 잤다는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더위에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평소 잠을 잘 자는 편인데도, 너무 더워서 자다 깨다 반복했더니 출근해서도 계속 졸렸다고 말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들이 여름철 열대야 날씨가 이어지며, 주변에서 쉽게 보거나,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단순히 불편한 상황이 아니라, 여름철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폭염이 신체의 리듬을 깨뜨려 불면증을 겪기도 하는데,
이러한 이유는 밤에 체온이 높으면 체온이 떨어지지 않아 잠을 자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 몸의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무더위에 지쳐 밤을 지새웠더라도, 아침엔 일정한 시간에 깨 활동을 해야합니다.
또한, 저녁에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전자 기기가 방출하는 청색광(블루라이트)에 많이 노출될수록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과 분비가 현저히 감소해 수면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전 술을 마시는 것도 잠자는 중간에 자주 깨게 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격한 운동보다는 가볍게 산책을 하고,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실내 온도는 잠을 자기에 적절한 22 ~ 25℃ 사이에 온도가 좋습니다.
습도는 45 ~ 55%로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선풍기와 에어컨은 간접적으로 쐐는 것이 좋으며, 환기가 잘되도록 창문이나, 방문을 열어놓고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일시적으로 잠을 자는데 도움을 주지만 작은 각성현상을 일으켜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커피, 홍차, 녹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배가고파 잠을 이룰 수 없으면 우유나, 크래커 등의 간식을 가볍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줘 오히려 잠들기 힘드니, 주의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여름철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운동 부족인 경우가 많기에 적정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은 잠자기 2~3시간 전에 마쳐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을하여,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 기상과 식사, 운동, 잠자리 드는 시간을 지키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밤에 잠을 설쳤다 할지라도 원래 기상하던 시간에 맞춰 일어나야 합니다.
되도록 낮잠을 안 자는 것이 좋지만 피로감이 심할 때는 오후 3시 전에 30분 이내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수면 환경 개선은 여름철 수면을 도우며, 일상에서 활기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키모에서는 실내 온습도를 조절 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로거 및 휴대용 측정기, 설치형 측정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에 따른 다양한 장비를 상담 및 구매를 원하는 분은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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