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보호를 위한 세계 환경의 날
안녕하세요. kimocorea(키모코리아)입니다.
지난 6월 5일은 환경의 날이였습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장한 날입니다.
매년 스톡홀롬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였습니다.
이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 선언이 발표되었고 UN 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 결의에 따라 설립된 UNEP는 1987년부터 매년 세계의 환경의 날을 맞아 그 해의 주제를 선정 및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보호를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글로벌 500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위한 크고, 작은 환경 보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일회용품입니다.
일회용품이 완전히 썩기 위해 필요한 기간으로, 우유 팩은 5년,
나무젓가락은 20년, 비닐봉투 및 플라스틱 병의 경우에는 500년 이상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텀블러 사용을 늘리고
플라스틱 빨대 대신 유리나 스테인리스 빨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장실에서도 손을 씻고 난 후 종이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장이나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 물건을 사고 나면 비닐봉투에 장 본 물품을 담아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 때 사용하는 단순 일회용 비닐봉투도 썩는 데 무려 100년 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을 보러 갈 때는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나 에코백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분리수거는 환경보호 방법 중 빠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환경부에서는 캔류, 종이류, 플라스틱류만 단순히 구분하는 것이 아닌
이물질 제거는 물론, 상표와 라벨까지 떼어내야 한다고 고지 하였습니다.
이러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아두고, 철저하게 분리아혀 버리는 것이 필수입니다.
우리의 생활속에서 너무 익숙하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탄소 배출은
물론이며, 이산화탄소 과 배출로 지구 온난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키모사에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예방하고 관리 할 수 있는 탄소 측정기 시리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종 산업현장은 물론이며, 다중이용시설, 가스공사 등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및 노출을 통한 사고와 환경오염 예방 할 수 있도록 돕는 계측 장비입니다.
이동 및 장소 제한이 없는 휴대용 제품과 지정된 장소에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설치형이 있습니다.
탄소 측정 가능 계측장비에 대한 상세 제품 문의를 원하는 분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kimocorea(키모코리아)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 일상 속에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원인을 찾고
예방법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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