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데이터로거 KT50 주요기능

온도 데이터로거 KT50 주요기능

 

안녕하세요. KIMOCOREA(키모코리아) 입니다.

 

 

 

최근 9~10월 국민의 관심이 쏠렸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바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원래 아프리카 대륙과 사하라 남부에서 원래 유행하던 가축 질병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을 넘어 여러 나라에서 이 바이러스들이 유행하게 되었으며,

그 원인으로는 감염 된 가축들의 이동과 공항, 항만에서 감염된 돼지 생산물이 포함된 음식물 급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 규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20009년 부터 이 바이러스에 대한 혈청 예찰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9월 국내에서 처음 이 바이러스가 발생이 되었고,

10월까지 확진 사례들이 나오며,백신과 치료법도 없는 이 바이러스로 인해 여론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전염되는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우리가 주로 섭취하는 가공식품과 육류에 큰 영향을 끼치기에, 함께 예방하며 식품 산업군의 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해당 바이러스의 예방하기 위해선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축산업에서는 축산농장을 소독하며,

외부인의 농장출입을 통제 및 차단 방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축산품을 가지고 들어오지 않으며,

인터넷 쇼핑을 통해 해외의 축산품을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바이러스는 냉장 보관으로 가공된 식품에 최소 15주에서~최대 6개월까지 생존이  가능하여,

식품을 꼭 조리하여 섭취해야 하며,  식품의 조리 환경은 70℃ 이상의 온도에서 30분 이상 열을 가하여 조리해야 합니다.

 

이런 환경에 꼭 필요한 기기가 바로 '온도 데이터로거' 입니다.

 

 

 

온도 데이터로거는 실시간으로 온도를 측정 할 뿐 아니라,

측정된 온도들을 데이터화하여, 온도의 변화 등을 체크 할 수 있기에 식품 산업군에서는 꼭 필요한 기기입니다.  

 

키모에서는 다양한 기능과 간편한 사용이 돋보이는 " 온도 데이터로거 KT50 " 을 소개합니다.

 

온도 데이터로거 KT50은,

초소형(61.3 x 40 x 21.9mm) 데이터로거로 어느 곳이든 쉽게 설치하여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며,

초소형 사이즈 이지만 큰 LCD스크린(26.5 x 22.5mm의)으로 디스플레이 정보 확인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이크로 USB가 탑재되어 있어 PC와 연결이 가능하며,

전용 소프트웨어(KILOGI - CD)를 통해 데이터로거 구성 설정과 데이터 확인 및 PDF 파일 저장이 가능합니다. 

 

2구간 알람 기능과 최대 500일 (25℃ 환경 내 15분 간격으로 측정하는 경우)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합니다.

 

기기는 -40~+70°C에서 작동되며, 온도 저장은 -40~+85°C까지 가능하며,

EN12830 표준 사항(냉장과 냉동식품 보관 및 유통에 필요한 인증)을 충족하여 식품 산업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 구매시 본체와 설명서가 기본 구성이며,

악세서리로 넥 스트랩(Ref.KDC)와2 CR2032 배터리(Ref.P2-50) 그리고,

 데이터 수집기(20,000,000 포인트의 데이터 수집 가능)가 추가 구매가능합니다.

 

제품 설치 방법은, 본체에 내장된 자석을 통해 설치장소 부착 방법과 보안 마운팅을 통해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는, 본체 뒤편 배터리 커버를 제거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분리 후 배터리를 넣어

다시 배터리 커버를 씌운 후 고정(좌물쇠 방향)으로 고정시켜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식품 산업군, 연구실, 학교실습용 등에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는

"초소형 온도 데이터로거 KT50 " 였습니다.

 

제품에 대한 사양 문의 및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KIMOCOREA(키모코리아)로 연락 주시면

빠른 답변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