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탄소중독 예방 휴대용측정기 CO5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입니다.
주로 연탄가스 누설 사고로 들렸던 일산화탄소 사고는 일반가정의 연탄사용이 줄어들며 사고 또한 줄었는데요,
대신 여행이 활발해 지면서 텐트 내 부탄가스나 펜션에서의 숯불 사용 등 밀폐공간에서의 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탄소가 포함된 물질이 불완전연소가 되며 발생하는 가스로서, 무색, 무취, 무미의 특징을 가져
의식이 있어도 누출 사실을 잘 모를 수 있으며, 의식이 없을 경우 수치가 높아지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가스입니다.
중독 원인 : 일산화탄소는 체내 산소공급을 방해하여 혈액이 산성으로 변질,
초반엔 호흡과 심장박동 수 등을 변화시켜 산소부족을 보상하고자 하지만,
산소의 농도가 매우 낮아질수록 보상이 불가능함
일산화탄소 중독의 첫 번째 증상은 두통, 어지럼증 등 일반적인 피곤증상과 다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감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스의 농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초기 증상은 심해지며 구토, 발작, 기면, 혼수 등의 증상으로 발전합니다.
때문에, 일산화탄소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정기적인 점검이 매우 중요하며,
초기 증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하거나, 그 자리에서 벗어나야 증상이 발전하지 않습니다.
1인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낚시터나 캠핑족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는데요,
이는 밀폐 된 공간에서 식사 또는 난방을 목적으로 하는 기기들에 의해 발생하곤 합니다.
1인이기 때문에 환경에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렵고, 알아챈다 하더라도 경고해 줄 수 있는 주변인이 없기 때문에
사고에 매우 위험하게 노출 돼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휴식을 누리기 위해 가는 여행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자 한다면
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건물 내에는 일산화탄소 감지장치를 설치하여 설정치 이상의 수치가 감지되면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단히 휴대하여 캠핑족이 쓰기 좋은 장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키모코리아에서는 간편히 휴대하여 다닐 수 있는 일산화탄소 측정기가 있습니다.
두 가지의 모델 중 프로브 부착 방식이나 사양에 따라 원하시는 타입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두 모델에 대한 간단한 사양정보만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키모코리아 상담을 이용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산화탄소 측정기 CO50, CO110 ]
각 프로브 일체형/센서 케이블 일체형으로, 0 ~ 500 ppm의 일산화탄소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어, -20 ~ +80 °C의 온도도 측정할 수 있으며,
자석내장 보호 케이스(옵션)으로 철제구조물에 부착하여 놓을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사용 방법
제품의 전원을 켜면, 약 5초간의 로딩시간 이후 바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select' 키를 한 번 누르면 온도측정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버튼 명령이 없을 시 약 20분 후 자동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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