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소개 :: Products/실내공기질 CO/CO₂

일산화탄소중독 예방 휴대용측정기 CO50

by KIMOCOREA 2019. 10. 28.

일산화탄소중독 예방 휴대용측정기 CO5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입니다.

 

 

주로 연탄가스 누설 사고로 들렸던 일산화탄소 사고는 일반가정의 연탄사용이 줄어들며 사고 또한 줄었는데요,

대신 여행이 활발해 지면서 텐트 내 부탄가스나 펜션에서의 숯불 사용 등 밀폐공간에서의 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탄소가 포함된 물질이 불완전연소가 되며 발생하는 가스로서, 무색, 무취, 무미의 특징을 가져

의식이 있어도 누출 사실을 잘 모를 수 있으며, 의식이 없을 경우 수치가 높아지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가스입니다.

 

중독 원인 : 일산화탄소는 체내 산소공급을 방해하여 혈액이 산성으로 변질,

초반엔 호흡과 심장박동 수 등을 변화시켜 산소부족을 보상하고자 하지만,

산소의 농도가 매우 낮아질수록 보상이 불가능함

 

 

 

일산화탄소 중독의 첫 번째 증상은 두통, 어지럼증 등 일반적인 피곤증상과 다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감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스의 농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초기 증상은 심해지며 구토, 발작, 기면, 혼수 등의 증상으로 발전합니다.

 

때문에, 일산화탄소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정기적인 점검이 매우 중요하며,

초기 증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하거나, 그 자리에서 벗어나야 증상이 발전하지 않습니다.

 

 

1인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낚시터나 캠핑족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는데요,

이는 밀폐 된 공간에서 식사 또는 난방을 목적으로 하는 기기들에 의해 발생하곤 합니다.

 

1인이기 때문에 환경에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렵고, 알아챈다 하더라도 경고해 줄 수 있는 주변인이 없기 때문에

사고에 매우 위험하게 노출 돼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휴식을 누리기 위해 가는 여행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자 한다면

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건물 내에는 일산화탄소 감지장치를 설치하여 설정치 이상의 수치가 감지되면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단히 휴대하여 캠핑족이 쓰기 좋은 장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키모코리아에서는 간편히 휴대하여 다닐 수 있는 일산화탄소 측정기가 있습니다.

두 가지의 모델 중 프로브 부착 방식이나 사양에 따라 원하시는 타입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두 모델에 대한 간단한 사양정보만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키모코리아 상담을 이용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산화탄소 측정기 CO50, CO110 ]

 

각 프로브 일체형/센서 케이블 일체형으로, 0 ~ 500 ppm의 일산화탄소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어, -20 ~ +80 °C의 온도도 측정할 수 있으며,

자석내장 보호 케이스(옵션)으로 철제구조물에 부착하여 놓을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사용 방법

제품의 전원을 켜면, 5초간의 로딩시간 이후 바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select' 키를 한 번 누르면 온도측정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버튼 명령이 없을 시 약 20분 후 자동 종료됩니다.)

 

- KIMOC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