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사전 진단을 위한 설치형 열화상 카메라 Ax8

전염병 사전 진단을 위한 설치형 열화상 카메라 Ax8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급진적으로 확산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 100명대 수준으로 차츰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국내 환자 발생은 이번 주 들어 100명 이하를 유지해 전주에 비해서 안정적으로 안정적으로 억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말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시행 직후, 이동량이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추석 명절 특수 등으로 택배 물동량이 전년대비 약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당국은 병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증도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체온계를 선택할 때 주의할 사항에 대하여 안내 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래연습장, PC방, 학원 등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에서는 인증된 체온계를 통해 정확한 체온 측정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체온계는 전자체온계, 귀적외선체온계, 피부적외선체온계가 있습니다.

 

2등급으로 인증대상은 7일 기준으로, 전자체온계, 귀적외선체온계, 피부적외선체온계 등을 통틀어 134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체온을 측정 할 수 있는 장비들을 통해 유동인구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등에서 사전에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를 1차적으로 선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체온측정 장비들은 직접적인 접촉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많이 사용하는 장비가 ‘열화상 카메라’입니다.

 

본 장비는 열을 추적, 탐지하여 화면으로 한 눈에 보여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일반 카메라는 사람의 눈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어

 우리 눈이 보는 것과 유사한 모습을 담아내지만, 열화상카메라는 오직 열을 이용해서 촬영하는 특수 장비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 중, 열화상카메라와 실화상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설치형 열화상 카메라 Ax8’에 대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뛰어난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의 ‘설치형 열화상 카메라 Ax8’는,

소형화한 사이즈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발열감지, 전기 및 기계설비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연속적인 온도 모니터링을 통하여 지속적인 움직임이 있는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온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온도를 측정해야하는

산업현장 및 설비 시설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Ax8은 동영상을 스트리밍 출력하여 모든 시설의 실시간 동영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설정 온도가 초과되면 알람을 발신합니다.

 

여러 동영상의 포맷 기능도 갖추고 있어 열화상, 실화상을 따로 보거나

또는 FLIR의 특허 기술인 MSX 멀티 - 스펙트럼 다이내믹 이미징 기술로 열화상과 실화상을 합성 할 수도 있습니다.

 

 

 

‘설치형 열화상 카메라 Ax8’의 기술사양에 대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 48° x 37° / 0.2m(IFOV:1.1mrad)으로 기본 시야각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고정식 초점 및 Focal Plane Array(FPA), 비냉각식의 감지 타입을 갖추고 있습니다.

- -10°C ~ 150°C의 온도범위의 온도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열화상 / 실화상 / MSX 화질개선 이미지의 이미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 동영상 JPEG, MPEG 스트림, H.264, 640x480(이미지 스트리밍 분해능) 이미지 포맷을 지원합니다.

 

본 제품은 대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제품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을 원하는 분은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