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연소가스 관리 휴대용 가스분석기 KIGAZ 31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입니다.
우리가 주로 생활하는 가정의 실내공기에 포함된 유해가스는 부엌에서 조리과정 중에 발생 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조리 중에 노출되는 연소가스와 유해물질은 연료에 따라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발생되는 가스의 종류는 유사합니다.
최근 인덕션 레인지 등이 보급되어 연료를 태우지 않고 조리하는 조리기구들이 나오긴 하였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는 LPG나 LNG 등의 가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리기구를 사용할 때 주로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가 발생하여 실내 공기를 오염시킵니다.
특히 연료가 불완전연소와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유해가스 노출 수준이 높습니다.
이러한 현상들로 인해 연소 가스에 노출되게 될 경우
대부분,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고, 장기간 노출되면 폐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들 중 그을음 속에 들어 있는 벤조피렌이라는 성분은 폐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주방에서 발생되는 유해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조리할 때 환기를 실시하고, 음식을 태우지 않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쉽게 발생하는 연료 종류는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및 미세먼지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불완전 연소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합니다.
먼저, 이산화탄소의 경우 무색, 무취의 기체로 흡입시에는 혈액내의 혈색소와 단단히 결합하여,
산소를 몸속으로 조직으로 전달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일반적으로 주방 조리 과정에서 노출되는 일산화탄소 양은 일산화탄소 중독을 유발할 정도로 노출되지 않지만,
빈혈이나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자들과 같이 호흡기계 질환자들에서 호흡곤란을 유발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소가스로 인한 위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생한 물질의 농도를 줄이고,
지속적인 환기를 통해 공기의 순환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내 환경의 연소가스의 농도를 측정하여 추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체크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사용 할 수 있는 장비가 ‘휴대용 가스분석기 KIGAZ 310’입니다.
프로브가 교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진 ‘휴대용 가스분석기 KIGAZ 310’는,
어두운 곳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LED 프로브 핸들을 지원하며, 다양한 장소에서 이동의 제한 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시각적 만족감을 더하여주며,
내장된 프린터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현장에서 출력 할 수 있습니다.
최대 레벨 경보 기능이 포함된 내장 워터 트랩을 통해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경보 알림을 제공합니다.
자동 영점 조절 및 가스 유속 자동 설정 등의 오토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더하여 줍니다.
5가지의 교체 가능센서를 통해 필요로 하는 데이터 수집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가스분석기 KIGAZ 310’는 제품의 기본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제품 사이즈 : 331x112x86mm, 측정 프로브 : 300mm, 케이블 길이 : 2.50m
◎ 무게 : 1120g
◎ 배터리 수명 : 10시간 연속 측정 가능/ 6V 1.5A 리튬 이온 배터리
◎ 전원 어댑터 전압 : 100-240 VAC, 50/60 Hz
◎ 작동 온도 : +5 ~ +50 °C (고도 : 0 ~ 2000 m)
제품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을 원하는 분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 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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