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 측정기 CO110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 측정기 CO11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 입니다.

 

 

 

지난 4일 오후 7시쯤 경북 안동시 한 치킨 집에서 점주 가족과

아르바이트생 등 7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당 소방당국은 치킨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가 배출 되지 않아

점포 내에 있던 이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측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본 점포는 최근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끝내고 신규 오픈을 위해 개장 준비를 앞두던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심각한 중독 증상을 보이던 알바생 한 명은 안동지역 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 춘천의 한 전원주택에서 소방관 2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숨진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의 기체로서 산소가 부족한 상태로 연료가 연소할 때 불완전 연소로 발생하게 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탄소 포함된 물질이 연소 될 경우 다 위험합니다.

 

하지만, 특히 겨울철 난방장치를 이용했을 때 연소과정이 완전하지 않다거나,

배관 시설에 균열이 있는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몸은, 헤모글로빈이 산소랑 부착을 해서 조직으로 산소를 전달하여 에너지원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일산화탄소 중독이 되면 산소가 부착해야 할 자리를

일산화탄소가 차지하여 모든 조직이 산소가 부족해지는 저산소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인체의 모든 장기가 망가질 수 있으며,

산소를 가장 많이 요구하는 뇌와 심장이 가장 치명적으로 손상되는 장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사고를 예방하려면 사전에 미리 가스누출 정기검진 및 일산화탄소 누출 알림 검지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제품들 중 일산화탄소 키모사의 휴대용 제품인 ‘일산화탄소 측정기 CO110’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본 제품은 본체와 측정 프로브가 일체형 제품으로 별도의 프로브 연결 없이 간편하게 측정 할 수 있습니다.

 

 

 

대기 중 일산화탄소 농도 측정이 가능한 ‘일산화탄소 측정기 CO110’는,

 보일러, 난방기구, 가스배관 등에서 누출되는 일산화탄소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 측정과 온도 측정도 가능하며, 2개의 알람 구성이 가능합니다.

 

홀드 기능과 최대 및 최소 값 디스플레이를 통해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백라이트 기능이 있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최대 450mm를 지원하며,

일산화탄소는 전자 화학식 센서를 통해 측정되며, 온도는 NTC 센서를 통해 측정됩니다.

 

4배터리 AAA LR03 1.5V를 이용하여 전원을 공급하며, 최대 200시간 까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측정기 CO110’의 측정 사양에 대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 일산화탄소

 

- 단위 : ppm

- 측정 범위 : 0 - 100ppm or 100 - 500ppm

- 정확도 : ±3 ppm, ±3 % of reading

- 분해능 : 0.1ppm

 

 

■ 온도

 

- 단위 : °C, °F 

- 측정 범위 : - 20 - +80 °C

- 정확도 : ±0.4% 리딩값의 ±0.3°C

  - 분해능 : 0.1°C

 

 

제품에 대한 기술사양 문의 및 구매를 원하는 분은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