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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 Products/실내공기질 CO/CO₂

야외 캠핑 속 일산화탄소 중독예방 일산화탄소 측정기 CO110

by KIMOCOREA 2020. 10. 16.

야외 캠핑 속 일산화탄소 중독예방 일산화탄소 측정기 CO11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입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집 외에 실내생활에 제한이 많이 되었던 한동안 야외 활동이 급증했습니다.

 

등산, 산책, 캠핑, 등의 활동들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야영 분위기와 물들어 가는 가을을 즐기기 위한 캠핑이 유행으로,

각종 캠핑 장비와 차박 등의 문화가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야외 캠핑과 텐트 안에서의 난방 기구 및 난로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난 난방용품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야영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96건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낙상과 추락 등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화재와 가스 중독 등 화기에 의한 사고가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일산화탄소 중독은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가스 경보를 설치했다고 해서 안전 할 수 만은 없습니다.

 

가스 경보와 사고에 대한 실험을 통해, 경보기 사용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밀폐된 텐트에 경보기를 설치하고, 가스난로를 켜둔 채 경보음이 울릴 때까지 지켜봤습니다.

 

 

 

두 시간이 지나 가스 냄새와 열기가 밖에서도 느껴질 정도지만, 경보음이 울리지 않았습니다.

 

위험 수치가 최소 한 시간 이상 지속돼야 경보가 울리도록 설정되었기 때문에 울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측정 전문 장비가 아니고선,

될 수 있으면 텐트 안에서는 난로 등을 사용하지 말고,

잠자리에 들 때는 옷을 더 껴입고 침낭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요즘에는 캠핑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캠핑용품도 전문화 되면서 관리 및 안전을 지켜야 하는 필수 요소들이 늘어났습니다.

 

캠핑 장소를 대여해주는 업체 및 전문적인 캠핑을 하는 분이라면

 꼭 일산화탄소 측정 전문 장비를 통해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전문적인 장비로 정확한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지만,

보다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계측 장비 일산화탄소 측정기 CO110’에 대해서 안내 드리겠습니다.

 

 

 

범위에 따른 알람 변경이 가능한 일산화탄소 측정기 CO110’, 어디서든 휴대 할 수 있는 휴대용 측정 장비입니다.

 

본체와 프로브가 일체형인 제품으로, 별도의 프로브 연결 설정 필요 없이

비전문가도 간단한 조작법을 익힌 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쉬운 측정 대비, 정확한 데이터 분석 능력 및 알람 기능을 통해

일산화탄소 누출 및 중독의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백라이트 기능을 통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어두운 환경, 야외 환경에서도 손쉽게 측정 값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O110은 온도와 일산화탄소 두 가지 파라미터 측정이 가능하며, 일산화탄소는 전자 화학식 센서, 온도는 NTC 센서를 통해 측정됩니다.

 

  

 

일산화탄소 측정기 CO110’의 기술 지원 사양에 대해서 안내 드리겠습니다.

 

일산화탄소 측정 값에 대한 데이터는 ppm을 기본으로 하며,

0 ~ 100ppm, 100 ~ 500ppm 사이의 두 가지 범위를 측정 할 수 있습니다.

 

측정값에 대한 정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0 - 100ppm에 대한 정확도는 ±3 ppm입니다.

* 100 - 500ppm에 대한 정확도는 ±3 % of reading입니다.

 

전체 측정 값에 대한 분해능은 0.1ppm이며, 측정 환경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구매 상담 및 추가 정보 안내를 원하는 분은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