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실내공기질 관리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 (kmocorea) 입니다.
올 하반기 수도권 중심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은 30%가 줄었지만, 전동차 내 공기질은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하반기 지하철 차량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 ~9호선과 우이신설선의 자동차 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비혼잡시간대 33.6㎍㎥, 혼잡시간대 35㎍㎥로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측정 데이터와 비교하면 각각 0.6%,11%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지하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는데 이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지하철 노선도 대부분의 전동차 내부는 늘 초미세먼지 ‘나쁨’수준인 셈입니다.
현행 초미세먼지 등급 기준에 따르면 35㎍/㎥를 초과하면 ‘나쁨’ 수준으로 분류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 연구원은 올해 측정치가 지난해보가 높은 원인 중 하나로
지난해 하반디와 비교해 측정 당시 바깥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것으로 꼽았습니다.
또 1호선의 경우 지상으로 운행하는 역이 많아 그만큼 외기에
직업적인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외기 영향을 줄이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공사는 지하철 역 및 전동차 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은 역사 환기설비 시스템을 개량하고, 공기질 관리가 수월하도록 역사 리모델링을 제안했습니다.
역사 출입구에 방풍문과 에어커튼을 설치하고, 환기설비 및 환기덕트 청소를 강화한다는 문제 해결 법도 제안했습니다.
또한, 전동차에도 에어커튼을 설치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만을 넘어, 지금 현재의 공기질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장비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경을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역시 필요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측정 장비들 중, 한 장소에 설치하여 꾸준하게 데이터 측정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에 대하여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동시 사용이 가능한 2개의 교체형 프로브를 갖춘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를 통해
위와 같이 언급된 공기질 측정과 그에 따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합니다.
1~4개의 파라미터를 동시에 디스플레이 할 수 있으며, 4개의 비주얼알람 및 소리 알람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먼거리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며,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대형 그래픽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유/무로 선택하여 구매 가능합니다.
스테인레스 스틸을 포함한 ABS 하우징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 설치하여 안정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드버스 네트워크 R55 시스템과 이더넷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옵션을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사용자의 필요에따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합니다.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의 측정 기술사양 및 제품 사양은 다음과 같이 지원합니다.
일산화탄소, 온도 프로브인 SCCO 프로브 측정 범위 : 0 ~ 500ppm / 0 ~ 5℃
이산화탄소, 온도 프로브인 SCO2 프로브 측정 범위 : 0 ~ 5000ppm / 0 ~ 50℃
그 외 측정 가능한 파라미터의 기술사양은 연결되는 파라미터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상담을 원하는분은 키모코리아 (kmocorea)로 연락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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