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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 Products/실내공기질 CO/CO₂

지하철 실내공기질 관리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

by KIMOCOREA 2020. 11. 10.

지하철 실내공기질 관리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 (kmocorea) 입니다.

 

 

 

올 하반기 수도권 중심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은 30%가 줄었지만, 전동차 내 공기질은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하반기 지하철 차량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 ~9호선과 우이신설선의 자동차 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비혼잡시간대 33.6㎍㎥, 혼잡시간대 35㎍㎥로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측정 데이터와 비교하면 각각 0.6%,11%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지하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는데 이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지하철 노선도 대부분의 전동차 내부는 늘 초미세먼지 나쁨수준인 셈입니다.

 

 

 

현행 초미세먼지 등급 기준에 따르면 35/를 초과하면 나쁨수준으로 분류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 연구원은 올해 측정치가 지난해보가 높은 원인 중 하나로

지난해 하반디와 비교해 측정 당시 바깥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것으로 꼽았습니다.

 

1호선의 경우 지상으로 운행하는 역이 많아 그만큼 외기에

직업적인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외기 영향을 줄이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공사는 지하철 역 및 전동차 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은 역사 환기설비 시스템을 개량하고, 공기질 관리가 수월하도록 역사 리모델링을 제안했습니다.

 

 

 

 

역사 출입구에 방풍문과 에어커튼을 설치하고, 환기설비 및 환기덕트 청소를 강화한다는 문제 해결 법도 제안했습니다.

 

또한, 전동차에도 에어커튼을 설치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만을 넘어, 지금 현재의 공기질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장비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경을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역시 필요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측정 장비들 중, 한 장소에 설치하여 꾸준하게 데이터 측정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에 대하여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동시 사용이 가능한 2개의 교체형 프로브를 갖춘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를 통해

위와 같이 언급된 공기질 측정과 그에 따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합니다.

 

1~4개의 파라미터를 동시에 디스플레이 할 수 있으며, 4개의 비주얼알람 및 소리 알람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먼거리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며,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대형 그래픽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유/무로 선택하여 구매 가능합니다.

 

스테인레스 스틸을 포함한 ABS 하우징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 설치하여 안정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드버스 네트워크 R55 시스템과 이더넷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옵션을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사용자의 필요에따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합니다.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의 측정 기술사양 및 제품 사양은 다음과 같이 지원합니다.

 

일산화탄소, 온도 프로브인 SCCO 프로브 측정 범위 : 0 ~ 500ppm / 0 ~ 5

이산화탄소, 온도 프로브인 SCO2 프로브 측정 범위 : 0 ~ 5000ppm / 0 ~ 50

그 외 측정 가능한 파라미터의 기술사양은 연결되는 파라미터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상담을 원하는분은 키모코리아 (kmocorea)로 연락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