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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 Products/가스

LPG가스 사고 방지를 위한 휴대용 가스디렉터 AMI310

by KIMOCOREA 2020. 10. 29.

LPG가스 사고 방지를 위한 휴대용 가스디렉터 AMI310

 

 

안녕하세요. 키모코리아(kimocorea) 입니다.

 

 

 

지난 6월 부산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가스사고에 대한 관련 담당자들의 구속영장이 청구 되었습니다.

 

해당 가스사고는 당시 가스 저장소 개방 검사를 하던 3명의 직원이 안전한 검사를 위한 절차를 일부 생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충전소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과실을 확인 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5일 오전에는 충북 증평군 한 음식점에서 LPG가 누출 후 폭발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식당 주인은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는 순간 폭발했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입니다.

 

 

 

대부분 이러한 LPG 가스사고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거나, 사전 점검 및 관리 시기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2015년부터~ 20209월까지 지난 5년간 LPG 가스사고로 460여명이 다치거나, 생명을 잃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LPG 가스는 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

사고 발생 시 큰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에 안전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일부 LPG 충전소는 해당 충전소를 이용하는

LPG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가스누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현장, 소규모 주택단지, 각 종 사업장 에서도 사전 안전 진단과 점검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안전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장비 중, 장소에 제한되지 않고,

키모의 가스 디렉터 라인 중 가장 고사양 제품인 휴대용 가스디렉터 AMI310’에 대하여 안내 드리겠습니다.

 

AMI310, 메탄, LPG, 그 외 가연성 기체 감지 및 측정을 할 수 있는 계측기입니다.

 

교체형 모듈 시스템 및 프로브 연결을 통해 하나의 본체로 여러 항목 측정이 가능합니다.

 

최대 6개 항목을 동시에 측정 할 수 있으며, 측정 후 제공되는 데이터 값을 최대 20,000 포인트까지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습도, 온도,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풍속, 풍량, 압력 등의 파라미터를 측정 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디렉터 AMI310’, 대형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본체와 프로브의 자동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별도의 연결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갖추었습니다.

 

키모의 Class310 라인 프로브와 호환가능하며, 본체 외 프로브는 별도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른 프로브를 선택하실 수 있으며, 제품의 선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키모의 대표적인 세트 구성을 통해 간편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제품을 구매하실 경우, 휴대용 케이스, 품질보증서, USB 충전기 및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휴대용 가스디렉터 AMI310’ 새로운 mini-DIN 케이블 모든 프로브와 호환되며,

이 케이블은 기본 구성품으로 2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결된 프로브에 따라 측정 범위가 달라지며, LPG 및 가연성 가스측정은 해당 프로브 사양에 따라 측정 범위 지원이 됩니다.

 

본체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전원이 공급되며, 습도 프로브로 사용할 경우 최대 57시간 동안 데이터를 측정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20~ 80사이의 온도에서 보관해 주셔야 하며, 0 ~ 50사이의 온도에서 작동됩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 및 구매 상담을 원하는 분은 키모코리아(kimocorea)로 연락주시면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